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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사이트

시장 전망치 웃도는 2015년 4분기 아이폰 출하량

애플의 2015년 4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7300만대가 될 것이라는 뉴스이다. 이와같은 내용은 KGI증권 애플분석전문가인 밍치궈 애널리스트가 투자자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드러났다. 이와같은 수치는 추정치이지만 UBS를 포함한 다른 투자은행이 6900만대 수준으로 예상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밍치궈에 따르면 4.7인치 아이폰6는 4200만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16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밍치궈는 애플워치의 출시일에 대해 3월경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뉴스와 같은 시기이다. 또한 애플은 애플워치가 출시되기 전 특별발표를 통해 애플워치의 자세한 스펙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밍치궈의 예상에 따르면 애플워치는 출시되자마자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것이며 1분기 추정판매실적은 280만대 가량이 될 것으로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