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오는 4월 영국에서 LG 라이프밴드 터치를 출시하기로 했다. CES 2014에서 LG는 건강 트래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했으며, 이는 나이키 퓨얼밴드와 소니 스마트밴드를 겨냥한 것이라 볼 수 있다.
LG의 첫번째 피트니스 관련 제품의 급성장은 OLED의 터치스크린과 iOS, 안드로이드 앱과 연동되는 작업들 덕분이다. MapMyRun 또는 Runkeeper와 같은 앱과도 호환이 잘 될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서 LG 라이프밴드 터치는 핸드폰의 음악 플레이어를 컨트롤하거나 전화 수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올해초에 발표되었던 LG의 심박수모니터 이어폰(Heart Rate Monitor) 역시 출시될 예정이다.
인이어 피트니스 제품으로써 HRM은 착용자의 신진대사속도와 최대 산소 소비량 등을 체크할 것이다. 이 역시 iOS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블루투스로 연동된다.
LG측에서는 현재까지 정확한 발매일과 출고가를 밝히지 않았다.
SOURCE : http://www.revisam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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