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조용히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인 넥서스6와 넥서스9을 발표했다. 지난 디바이스들과는 달리 구글은 단지 디스플레이 사이즈만 올린 것이 아니라, 가격까지 거의 2배로 올렸다.
넥서스6는 모토로라가, 넥서스9은 HTC가 생산하기로 했다. 다음에서 사양을 살펴보자.
디스플레이 : 5.96인치, 해상도 1440 x 2560, 493dpi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05 - 쿼드 코어 칩셋, 2.7GHz
GPU : Adreno 420
저장장치 : 32GB or 64GB
배터리 용량 : 3220 mAh
카메라 : 1,300만 화소, OIS / 전면 200만 화소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색상 : 블랙, 화이트
출고가 : 649 달러 부터
넥서스6의 발표와 함께 구글은 새로운 패블릿 시장의 개척을 기대하고 있다. 놀라운 것도 아닌 것이, 요즘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모델은 대부분 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다. 이것은 지난 번의 넥서스 시리즈에 이어 안드로이드 롤리팝의 힘들 완벽하게 보여주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는 일체형이고, 외장 메모리는 사용할 수 없다. 모토로라의 설명에 따르면 3220mAh의 배터리는 넥서스6를 24시간 동안 구동 가능하게 할 것이며, 단지 15분의 충전으로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넥서스6는 2014년 10월 29일에 발표되었다.
구글 넥서스9 스펙
디스플레이 : 8.9인치, 해상도 2048 x 1440
프로세서 : 64비트 엔비디아 테그라 K1 칩셋
RAM : 2GB
저장장치 : 32GB or 64GB
카메라 : 800만 화소, OIS / 전면 160만 화소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색상 : 블랙, 화이트
출고가 : 400 달러 부터
넥서스7과 넥서스10을 대체할 새로운 태블릿으로써 구글은 HTC 제조의 넥서스9을 발표했다. 놀랍게도 해상도는 넥서스6보다 낮다. 왜 이러한 선택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테그라 K1 칩셋은 고성능이 아니다. 배터리에 관한 정보는 아직 알 수 없다.
SOURCE : http://trendb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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