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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 미밴드, 성능은 과연 어떨까? 미밴드 개봉기 공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의 제품 중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한다면 미밴드가 아닐까싶은데요. 계속 관심있게 눈여겨보던중 결국 2개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폰5S를 사용중이라 미밴드 사용에 제약이 많아 구입을 망설이긴 했습니다. 가격적으로 큰 부담이 없어 일단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샤오미 정식 수입업체에서 운영하는 미몰(MIMALL)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샤오미가 중국의 애플이라고 평가(?)받기 때문에 심플한 샤오미의 로고와 애플의 로고를 한 화면에 놓고 살펴보았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지긴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밴드 구성품은 위에서 보는 바와 같습니다. 미밴드의 본체와 손목밴드, 충전기가 전부입니다. 손목밴드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이 블랙입니다. 그 외의 색상은 따로 주문을 해야되는데요. 다른 색상의 손목밴드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고무가 조금 헐거워서 미밴드 본체가 빠지는 경구가 많다고 합니다. 색상도 형형색색의 튀는 색상뿐이라서 다른 색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검은색의 밴드 역시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전자팔찌라고 오해받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미몰에서 구입한 사오미 미밴드의 가격은 1개당 25,900원입니다. 2개 주문해서 51,800원입니다. 간단한 개봉기는 여기까지이고 실제로 미밴드를 사용해보고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